벤저민 유 레이크포리스트 시의원, 가정폭력 혐의 체포
벤저민 유(41·사진) 레이크포리스트 시의원(2지구)이 가정폭력 혐의로 체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OC셰리프국 발표에 따르면 지난 19일 레이크포리스트 시내 프리몬트 스트리트 100블록에 출동한 대원들이 머리에 타박상을 입은 여성을 발견했다. 용의자로 지목된 유 시의원은 이후 자수했다가 풀려났다. 유 시의원은 가정 폭력과 접근금지명령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당국은 유 시의원과 피해자의 관계를 포함한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중국계인 유 시의원은 지난해 7월에도 배우자 또는 동거인에게 부상을 입혔다는 경범 혐의로 체포, 기소된 바 있다.레이크포리스트 가정폭력 레이크포리스트 시의원 가정폭력 혐의 레이크포리스트 시내